안녕하십니까? 국민대학교 법무대학원장 이호선입니다. |
우리 법무대학원은 1988년 산업재산권 대학원으로 개설된 이래 2002년 정보금융법무대학원을 거쳐 2004년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법무대학원은 초대 김문환 원장, 제2대 강구철 원장, 제3대 안경봉 원장, 제4대 표성수 원장, 제5대 김택주 원장, 제6대 박정원 원장, 제7대 신홍균 원장, 제8대 이동기 원장께서 이끌어 주시면서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우리 법무대학원은 현재 각 직역에서 요청되는 전문적 법률지식의 제공과 실무적 지원체제를 갖추어 나아가는 데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부동산법무ㆍ손해사정ㆍ보안법무ㆍ통일융합법무ㆍ대테러안보ㆍ아트로는 이런 요구와 현실을 잘 반영하여 개설된 전문과정입니다.
국민대 법무대학원은 학문적 역량과 실용주의적 지식의 균형에 초점을 맞추어 학술세미나, 실무연습과 사례발표 등 정기 강좌를 비롯하여 전공별 특강, 국내외 연수를 통한 심화학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수 학술연구소인 본교 법학연구소, 정보와 법 연구소, 금융법연구소 등과 연계한 학술프로그램을 통하여 학문적 성과와 함께 실무기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공별로 법무활동이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변호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노무사 등 전문직역 종사자와 함께 공무원, 군인, 군무원, 경찰 등을 비롯하여 각 분야별 전문인의 기능과 역량을 확충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법무대학원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선도적인 학사운영으로 명실상부한 국내외에서 유수한 대학원으로 발전하여 나아갈 것입니다. 우리 법무대학원이 도전하는 여러분을 늘 응원하고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대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