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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활용 공동소유 등 다양한 창작 및 유통 플랫폼 등장이 따라 미술 시장이 확대되면서 미술 관련 다양한 법적 쟁점들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투자 수단 및 기부나 증여를 통한 절세수단으로써 미술품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어 향후 분쟁 가능성과 함께 미술품 가치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수요의 증가에 따라 ART Law 전공은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단 관련 업무 종사자와 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일반인이 계약 체결, 분쟁 해결 등의 미술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 과정에서는 한국화랑협회와 제휴하여 미술품 시가 감정분야 전문인력에 필요한 감정관련 법적·윤리적 관련 지식 및 감정 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법리 및 방법론 습득과 현장 교육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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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미술감정개론(Introduction to Legal and Ethical Issues in Art Authentication&Appraisal)
